부산 해운대 청사포 바닷가 암벽에 해국꽃이 활짝 무리지어 지나가는 이들을  유혹합니다. 

작업 노트 : 23일 오전 '해국꽃' 을 찾아 헤메었습니다.  꽃말이  순수한 사랑, 기다림, 역겨을 만나도 굴하지 않는다. 개화시기는 9~11월이며, 연한 자주색의 꽃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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