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24일 서울 중구 본관 대강당에서 이성희(사진 오른쪽) 회장과 292명의 전국 대의원 조합장, 농협중앙회와 계열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3월 8일 열리는 ‘제3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범 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조합장 입후보자와 전국 200여만 명의 조합원 모두 공명선거 실천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동시 조합장선거를 공명정대하게 실시해 국민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고, 100년 농협을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