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업인 BN그룹 대선공익재단은 16일 부산 금정구 BN그룹 본사에서 '2022년 제17회 대선사회복지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부산 35명, 울산 15명, 경남 6명 등 56명의 사회복지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겐 상패와 함께 1억원 상당 일본 홋카이도 해외연수 프로그램 특전이 제공된다. 대선사회복지사상은 2007년부터 대선공익재단이 지역 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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