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래와 최규원 대결...22일 선거
민선 2기 금정체육회장 선거가 3일 앞에 다가섰다. 2명이 입후보자가 등록을 하고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선거운동을, 22일 당일 구청 대강당에서 소견발표회를 마치고 각 체육회 단체원들이 투표로 당락이 결정된다.
입후보자는 조행래(61)씨와 최규원(59)씨로 두 분 현 체육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다만 최규원씨는 현 체육회 이전 금정생활체육회 부회장도 역임했다.
복수의 체육인들은 ‘봉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나, 누가 당선될지는 미지수라며, 여론이 박빙이라 예측이 안된다. 며 투표함을 열어봐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