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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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설공단은 설 연휴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영락·추모공원의 봉안당 참배 시간을 2시간 연장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또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영락공원 근처 금정구민 운동장과 신천마을 주변에 4천600면, 추모공원 인근 갓길에 700면의 임시 주차장을 추가 확보한다.

그러나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봉안당 동시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설 연휴 기간 제례실 운영도 중단한다.

설 당일에는 화장, 매장, 개장, 봉안 업무를 중단한다. 또 10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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