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금정구 지역위원회가 민주당 최고위원인 정청래 국회의원을 초청 하여 '민주시민을 위한 강연'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민주당 금정지역위원회(위원장: 김경지)는 11일 오후 3시 금정구청 대강당 행사에 당원들과 지역주민들 약 300명이 참석했다. 방명록에 서명한 참석자는 256명이고 강당 밖 참석자까지 행사측은 300명을 추산했다. 

 이날 행사엔 중앙당에서 정청래 최고위원과 서은숙 부산지역위원장 그리고 금정구 민주당 선출직 구의원등이 참석했다. 그러나 전 구청장과 전 시의회의장은 불참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민주시민을 위한 강연'에서 정치인으로 목적, 걸어온 길, 그리고 현 시국에 대한 견해들을 피력했다.

 그리고 정청래 최고위원과 김경지 금정지역위원장이 대담에서, 김경지 금정지역위원장은 '부산지역의 균형발전을 큰 축으로 금정구는 교육문화 발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정치가 절대 필요하다'며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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