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16일 감사행정에 구민 참여를 통하여 구민의 권익보호 및 예방감사 실현을 위한 「2023년 구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위촉된 구민감사관은 각 동 지역 주민인 일반감사관 16명과 세무·토목·안전 분야 등 전문감사관 6명으로 구성되어 총 22명이 위촉일로부터 2년간 주민 불편·부당한 사항을 제보하고 위법·부당한 행정 사항을 지적하여 구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김재윤 구청장은“오늘 구민감사관 위촉식을 시작으로 사고 없는 금정, 예방이 일상인 금정을 만들기를 위하여 구정 전반에 애정 어린 관심으로 활동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 금정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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