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4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겨레의 얼,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기념식이 열렸다. 사진: 부산광역시 제공
 제 104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겨레의 얼,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기념식이 열렸다. 사진: 부산광역시 제공

 제 104주년 3.1절을 맞아 부산 곳곳에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얼을 기리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코로나19로 수년 동안 취소됐던 행사도 대면으로 열려 수많은 시민들도 함께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시는 1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제 104주년 3.1절 기념식'을 열고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렸다.
 
올해 기념식은 '겨레의 얼,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선열의 독립정신을 이어받아 2030 세계박람회 유치 등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산을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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