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첫 지역회의…석유제품 가격 구성, 분산 에너지 발전 등 토론

 

*최봉환 금정구의회 예산결산위원장(사진: 금정구의회 캡쳐)
*최봉환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사진: 금정구의회 캡쳐)

'국회 지역균형발전포럼'이 지역별 에너지 가격 차등화를 논의하는 정책토론회를 24일 울산에서 개최했다. 

이날 오후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포럼 상임 공동대표인 박성민 의원을 비롯해 최춘식·이인선·김승수·김형동·황보승희 의원이 참석했다.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김두겸 울산시장, 조재구 대한민국시장구청장군수협의회장, 최봉환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회장 등 함께 자리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방 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해 국회, 중앙부처, 4대 지방협의체가 참여해 지난 1월 발족한 지역균형발전포럼의 첫 지역회의로 마련됐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화' '빌전소 주변 지역 정기요금 차등 저굥제' 등 이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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