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10일 금정구 체육회(회장 최규원)에서 이웃돕기 성품 쌀 700kg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금정구체육회는 3월 28일 회장 취임식을 맞아 축하의 의미로 받은 쌀 700kg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 하였다.

최규원 회장은 “정성으로 모은 성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되어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라며, “금정구 체육회는 앞으로 구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사랑의 열매(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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