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사)부산네오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장: 김종천)의 공연이 30일 오후 스포원 수변공원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회에는 약 4백여명 그리고 숲속, 정자등에 가족끼리 소풍나온 가족들이 군데 군데 모인 가운데 오랜만에 50인조 오케스트라 지휘자 홍성택이 단상에 오르며 50인조 네오필이 클라식으로 문을 열며 스포원 광장을 울려 운치를 더했다.

참석자의 이야기로는 스포원을 방문한 약 2,000여명이 클래식 음악을 들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음악회에서는 '미혼모, 미혼부돕기' 후원금을 모금해 눈길을 끌었다.

 

*금정네오필 하모닉오케스테라 김종천단장, 홍성택 지휘자, 박종인 (금정미래를 함께하는 사람) 들 사진이다.
*금정네오필 하모닉오케스테라 김종천단장, 홍성택 지휘자, 박종인 (금정미래를 함께하는 사람) 들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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