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등나무 길이다.
@범어사 등나무 길이다.

 30일 한백산악회(이헌철)가 버스9대로 황매산을 다녀왔다는 소식. 백종헌 국회의원도 함께 산행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최봉환 금정구의회 의장은 다른 일정으로 참석치 않았고, 김재윤 구청장은 정치적 중립을 유지해야 하는 입장으로 참석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종천 후보 예상자(규림병원 이사장)도 30일 오후 스포원 광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를 50인조 오케스트라와 열어 이미지 부각에 힘을 쏟고 있는 것 으로 확인되었다.

 현 백종헌 국회의원과 김종천은 브니엘 고등학교 선후배로 더 눈길을 모으고 있다는 여론이다.

내년 총선이 가까워 오며 국힘 국회의원 후보자들 간 이미지 경쟁이 치열해, 주민들은 불편하다는 여론도 일고 있어 주목해야 할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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