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이미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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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분기 부산 합계출산율이 0.75명으로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을 보면 올해 1분기 가임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인 부산 합계출산율은 0.75명을 기록했다.  

1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로 17개 시도 중 서울(0.62명)에 이어 가장 낮았다. 지난해 1분기(0.80명) 보다 0.05명 적다.

1분기 부산 출생아 수는 3603명으로 지난해 1분기(3883명)와 비교해 280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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