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주말까지 더운 날씨가 계속되다가 25일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지역은 주말인 24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7도까지 올라 비교적 덥겠다.

25일 주일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이 시작돼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사흘 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며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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