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야채비빔밥 이미지. 에어부산 제공에어부산이 새 기내식으로 대표 K-푸드 2종(오색 야채비빔밥, 치즈떡볶이)을 1일부터 선보인다.  

오색 야채비빔밥은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한식 메뉴로 최근 일본·대만 등 에어부산을 이용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

치즈떡볶이는 비행기 안에서 맛볼 수 있다는 이색적인 경험으로 젊은 층에서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기내식 메뉴는 총 12종으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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