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 행사 직후 인구소멸 위기 대응, 어린이교통사고 예방 현장 찾아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7월 3일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예방행정 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방행정 잇슈(issue)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

민선8기를 출범하면서부터 강조해 왔던 예방행정 프로젝트의 2년 차 돌입에 따른 주요 예방행정 잇슈(issue) 현장 확인을 통해 예방행정 강화 의지를 다짐하고자 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취임 1주년 기념행사 직후 곧바로 현장을 찾았다.

현재 주요 예방행정 잇슈(issue)이자 해결이 절실한 인구소멸 위기 대응 및 어린이교통사고 예방 현장을 선정하고, △ 윤산 가족 숲 체험터 조성사업 △ 어린이보호구역 CCTV 신규 설치사업 현장 등 5개소를 방문해 사업추진을 위한 사전 문제점 및 예방대책 등을 논의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초심을 되새기고 구민의 안전을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해 예방행정 강화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금정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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