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남산동 통장연합회(회장 노성순)는 관내 공원 및 도로변을 따라 잡초를 제거하고, 연일 지속된 호우에 따른 잔재물을 정비하는 등 환경 정비를 하였다.

이번 환경 정비는 전 통장(34명)을 4개 조로 나눠, 지하철역, 공원, 초등학교 인근 등 중점 환경 정비 대상 구역을 중심으로 하절기 대비 도시 환경 정비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노성순 회장은 “깨끗한 우리 동네 환경 조성을 위해 통장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남산동이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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