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 8일(금)까지 신청 접수

부산시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은 2023 부산국제공연예술제의 일환으로 자원활동가 <브파프렌즈 2기>를 오는 9월 8일(금)까지 부산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Busan Performing Arts Friends’의 줄임말인 2023 부산국제공연예술제 자원활동가 <브파프렌즈>는 지역 주민과 함께 축제를 운영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축제 참여 및 관심 증대, 청년들의 대외활동 기회 제공, 축제 및 행사에 지속해 활동할 수 있는 인력 육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 3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며, 신청 대상은 전문 분야 활동 경험을 원하는 만 18세 이상의 지역 주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로는 △축제 현장 운영 △공연 지원 △방송 지원 △사진·영상 촬영 △해외팀 지원 등 5개 분야로 모집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금정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sman@gjfac.org)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바탕으로 적격 여부를 판단하여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금정문화재단 김재윤 이사장은 “브파프렌즈는 축제 현장에서 전문 분야 활동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축제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정문화재단 예술진흥팀(☎791-0611)으로 문의 하거나 금정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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