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에서 바라본 금정구 ...회동수원지 등이 보인다.
*금정산에서 바라본 금정구 ...회동수원지 등이 보인다.

 지난달 28일자 (금정구 정가소식) 보수 국회의원 거론자들...지지세 얻으려...'각축' 제목이 기사가 나갔다.  그런데 독자들로 부터 '민주당 국회의원 거론자'에 대한 기사 취재 요청이 20여통 있었다. 이에 본지는 내년 총선에 출마를 밝힌 민주당 금정지역위원장이고 변호사인 김경지에게 휴데폰으로 11시경 민주당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취재하려고 연락을 했으나 통화중이었다. 

그후 오후 2시경 전화가 걸려왔다.

 민주당 금정지역위원장인 김경지(변호사)에게 민주당에 대한 이런저런 질문을 했다 그 내용 일부이다.  

 ▶안녕하세요. 금정신문입니다. 내년 총선에 금정구에서 국회의원 출마자로 거론되는 민주당 인사가 몇이나 됩니까? 

 ▶ 예, 아직 저 외 에는 그렇습니다. 저는 주위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매체에 어떤 인물이 거론되든데요.  그도 생각이 있겠죠, 허나 그리 관심있게 보   이지 않습니다. 

  ▶요즘 뭐 하십니까?

민주당 금정구 지역위원장과 후쿠오카 오염수 원외 위윈장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주민들을 만나며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이 정도다.

아직 총선이 7개월 남아서인지 신문에 거론만 되지 지역활동을 하는 인물은 없는 것 같다. 겨우 구 행사 등에 참석했다는 소식도 있고 사무실 개설을 했다는 보도가 있으나, 그저 그런 상태인 것으로 파악된다. 과거 지인들에게 사무실에 한번 들려달라는 메시지가 온 일도 있다.

아직 금정구민에게 공식적으로 출마여부를 발표하지 않아 이름은 밝히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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