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서부지청은 1일 이날 오전 부산 북구의 한 새마을금고가 부실대출혐의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혐의는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업무상 배임 등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해당 지점이 채무불이행 상태의 기업 2곳에 90억 원 상당을 부실하게 대출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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