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부터 내달 3일 까지...금정문화회관 1층 전시실

계당 최부길 사진가 '옛 생활'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최부길 사진가는 전업 사진가로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산지회장과 중앙이사, 그리고 일본 니콘살롱에 초대되기도 한 부산유일이 사진가이다. 청년시절 부터 흑백사진으로 옛 삶의 생활상을 필름카메라에 담아왔다.

 이번 사진전은 28일부터 12월3일까지 금정문화회관 1층에서 40여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고 김영삼 대통령의 대통령 입후보시 수영비행장에서 유세 현장을 담아내 관람자로서 옛 정치상황을 현재의 정치상황과 되 새길 희귀한 기록물이다.

 전시작품 대부분은 옛 삶의 생활을 흑백 필름으로 촬영된 기록물이다. mz의 젊은이들이 사진을 보면 새삼 흘러운 우리 삶의 주변을 역사를 통해 생각케할 명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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