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는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을 위한 '금정따쉼터' 12곳을 설치해 운영한다. 금정구청 제공
부산 금정구는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을 위한 '금정따쉼터' 12곳을 설치해 운영한다. 금정구청 제공

부산 금정구는 겨울 강추위에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을 위한 추위 대피소 '금정따쉼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금정따쉼터는 금정구청 앞 등 이용객이 많은 버스정류장 12개 지점에 설치돼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금정구청 관계자는 "구민을 위해 다양한 한파 대채을 마련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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