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3년 ‘클린뱅크’ 인증 농·축협 평가에서 부산 금정농협(조합장 송영조)이 ‘명예의 전당’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분산본부가 지난 1일 밝혔다.

클린뱅크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자산건전성 관련 핵심지표(연체비율, 고정이하비율, 대손충당금적립비율, 손실흡수율)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농·축협의 자산건전성 관련 대내외 공신력을 나타내는 척도로 금·은·동 3개 등급으로 구분되며 10년 연속으로 ‘금’ 등급을 인증 받으면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다. 

 

 

 

 

 

저작권자 © 금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