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낮은 자세로 국민들과 직접 소통 총선 승리 다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국제뉴스DB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지도부는 4월 총선 승리를 위한 전국 필승결의대회를 3월부터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28일 "이번 총선 필승결의대회는 당원만을 중심으로 한 필승결의대회가 아닌 시민들을 직접 대화하는 일정으로 비상대책위원장의 일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정된 시간에 더 낮은 자세로 주권자 국민들께 직접 다가가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의견에 따라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지역 필승결의대회를 통해 목련이 피는 4월 승리를 위해 단합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당원 집회가 금지되기 전까지 전국을 순회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총선 필승결의대회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국민들께 보고할 예정이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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