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 스카이홀에서 영화

5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 스카이홀에서 영화 "시집" 의 갈라 프레젠테이션 기자회견이 열렸다.

영화배우 안성기씨와 강수연씨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손수범 감독과 송혜교씨, 애쉬나커리,아노 프리쉬등이 참석했다.

영화 시집은 미국동포에게 시집을 오게 되는 한국인 숙희를 둘러싼 심리적 갈등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스릴러물로써 단편 "물 속의 물고기는 목말라하지 않는다"로 칸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대되었던 손수범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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