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오픈카페에서 영화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오픈카페에서 영화 "바람이 머무는 곳, 히말라야" 의 주연배우 최민식과 전수일 감독의 아주담담 행사가 열렸다.

3년만에 팬들앞에 모습을 드러낸 최민식은 "영화 히말라야를 촬영하며 실제 네팔에서 고산병증세로 고생했으나 하늘이 도와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새로운 작품을 통해 다시 부산을 찾아오겠다고 약속해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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