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을 통해 부산으로 이주해온 베트남 출신 여성 2명이 강사로 나서 베트남 인사말과 동요를 가르치며, 베트남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베트남의 전통복장과 요리 및 베트남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금정도서관은 지난 9월10일과 10월18일에 각각 중국과 몽골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고, 앞으로도 국제결혼이 빈번한 동남아 국가들을 어린이들에게 소개하며, 다문화 사회에 대비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내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