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과 함께하는 웰빙콘서트

부산광역시는 고품격 브런치 공연인 ""웰빙 콘서트""를  기획, 부산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여성과 주부들이 편안하게 찾아올 수 있도록 오전 11시에 공연을 열어, 지역 브런치 공연에 새로운 획을 그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총 8회(클래식 5회, 국악 3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며,  2월 8일 열리는 첫번째 공연은 한국 클래식 음악계 거장 금난새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영희 협연 및 부산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이다.

이‘웰빙 콘서트’는 여유로운 시간 속에 지휘자의 해설도 곁들여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백조의 호수"" 하이라이트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비발디의 "사계" 중 ""봄"" 그리고 힘찬 기상과 웅장한 하모니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 등이 연주된다.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웰빙 콘서트’ 『금난새와 11시에 만나요』》

△ 일 시 : 2007년 2월 8일(목) 오전 11시
△ 장 소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출연진 : 금난새(지휘/해설), 김영희(협연), 부산시립교향악단(연주)
△ 입장료 : 15,000원(균일가)
△ 예 매 : 부산은행 전 지점, 티켓365(www.ticket365.co.kr) 및 시내 지정예매처
△ 문 의 : 부산문화회관 607-6042, 6070, 부산시립교향악단 607-6101~4
△ 주 관 : 부산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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