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난 속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금정구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1일 남산동 주민센터 새마을 부녀회의 김장 담기를 시작으로, 25일에는 부곡1동주민센터 새마을부녀회와 정보관광고등학교 조리학과 실습생이 힘을 합쳐 김치를 담궜다. 또 1일에는 서4동 주민센터 여성봉사단이 서동 재래 시장안에서 천여포기의 김장을 담궈 지역의 어려운 이웃 돕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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