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열린 금정구여성단체장협의회 총회에서 정수옥(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모임회장)씨가 여성단체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3명의 후보를 놓고  선거를 치룬 결과 정수옥씨가 9표, 김옥희(새마을부녀후원회)씨가 8표, 채용순(금정을 가꾸는 모임)씨가 6표를 득표했다.

한편 부회장은 여순녀(여성통장봉사회), 김영순(대한적십자사봉사회금정구협의회), 최금련(새마을부녀회)씨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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