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오르며 화합 다져

부산 금정구 "새금산악회"는 지난  7일 오후 6시 50분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제주에 도착해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7시 "한라산" 성판악을 경유, 백록담 - 관음사 코스로 빠듯한 산행 일정 속에 친목을 도모하였다. 새금산악회는  이날 오후 4시30분 하산,  저녁 비행기편으로 귀부하였다.

이번 등산엔 박승환 국회의원이 서울에서 바로 제주 공항으로 도착해 합류하였고, 이현우 금정구의회 의장, 최영남 부산시회의원 등 약 50여명이 자비로 갔다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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