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7시30분께 금정구 모 아파트 현관 앞에서 추락사한 여학생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 여학생은 해당 아파트 13층에 사는 김 모(13세· 중1) 양으로,  김 양은 등교를 위해 당일 오전 7시 20분께 집에서 나간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경찰은 유족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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