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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및 의료기기 부문의 선두기업인 (주)디오(대표이사 김진철)가 거품 타입 프리미엄 치약의 판로 다각화에 나섰다.

기존 해외수출과 국내 치과, 병원 위주의 판매에서 홈쇼핑 채널을 통한 일반 소비자 공략에 주력한다는 것. 이미  지난 3월 4일 GS 홈쇼핑을 통한 판매를 시작했다.

(주)디오는 홈쇼핑 방송에서 소비자에게 제품의 특징 및 사용후기 등을 직접 전달하여 구강관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주)디오의 화이트닝 거품치약은 미 FDA등록제품으로 HAP(Hydorxyapatite) 등의 원료들을 나노입자로 만든,  칫솔이 필요없는 거품 형태의 치약이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 이후 교정치료 및 미백치료 중이거나 시술 후 칫솔질이 어려운 환자, 임산부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디오 관계자는 “금번 홈쇼핑 판매를 시작으로 국민들의 구강 건강관리에 더욱 증진할 예정이며, (주)디오 브랜드 가치상승으로 주력사업인 임플란트 부분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오는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의 20%를 점유하고 있는 의료기기 제조사로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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