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공단이 그래픽 벽화 작업으로 화사하게 변신한다.  금정구는 공공근로 인력과 그래픽 전문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금사공단 벽면도색사업」을 시작했다.

공장 벽마다 화사한 색감의 페인트를 칠하거나 그림과 그래픽을 그려 전체적인 공단 분위기를 개선한다는 것. 

구는  금사공단내 허락을 얻은 기업체 15개소의 시멘트 벽면 2500㎡ 가 새단장 됐고,  이후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6월말까지 경관개선사업을 마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공공근로 인력과 참여를 희망한 벽화디자인 자원봉사자 5명이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 사진 금정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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