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간 검사 전문가 위촉...적법여부 의회에 보고

금정구의회(의장. 이 현우)는 구청이 집행한 2008년 회계년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지난달 5일 의장실에서 위촉된 결산검사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환담을 한바있다. 위촉된 결산 검사위원으로는 책임 검사의원에 윤 일현(현 금정구의회 기획총무위원장), 홍 성오(부경회계법인 공인회계사), 김도연(김도연회계 사무소 세무사), 김종희(퇴직공무원. 세무과장역임) 등 이다.
이들은 2일부터 20일간 구청이 집행한 세입세출에 대한 회계감사를 하고, 적법여부를 가려 의회에 보고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수당조로 1명당 140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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