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프랑스 안 마리 이드락 통상장관은 “오늘 우리는 전도연씨에게 경의를 표하기 이 자리에 모였다.”며 “그녀는 칸 영화제에서
훈장을 수여받은 전도연씨는 감격에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가 “저의 경력은 보잘 것 없고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저를 좋은 배우로 사랑해 준 프랑스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배우로 프랑스에 보답하고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PIFF 김동호 집행위원장, 프랑스 문화 홍보대사 김아중씨, 프랑스 문화대표단 및 허남식 부산시장, 김세연 국회의원등이 참석해 그녀의 수상을 축하했다.

 

 

 

 

10일 오후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프랑스의 밤" 행사에서 영화배우 전도연씨가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인 기사장(슈발리에)을 수여받았다.

프랑스 안 마리 이드락 통상장관은 “오늘 우리는 전도연씨에게 경의를 표하기 이 자리에 모였다.”며 “그녀는 칸 영화제에서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여배우로 오늘 그녀의 재능과 아름다움에 대하여 경의를 표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훈장을 수여받은 전도연씨는 감격에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가 “저의 경력은 보잘 것 없고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저를 좋은 배우로 사랑해 준 프랑스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배우로 프랑스에 보답하고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PIFF 김동호 집행위원장, 프랑스 문화 홍보대사 김아중씨, 프랑스 문화대표단 및 허남식 부산시장, 김세연 국회의원등이 참석해 그녀의 수상을 축하했다.
.

저작권자 © 금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