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러 갈등과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전시작전권 이양 문제가 마무리 되었다.  24일 한 · 미 국방장관 회담에서는 2012년 4월 17일, 전시작전권을 이양키로 결정했다.

향후 5년간 151조에 달하는 무기 수입 계획이 알려지자 미국 군사 체계로의 예속 강화이자 무기체계로의 종속을 심화시키는 것이란 의견도 나왔다. 일부 신문은 미국 군수업자들  좋은 일만 만들어주었다는 시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금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