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소방서(서장 김진수)는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지난 10일 금정소방서는 금정구 장전2동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선아의 집 및 동성원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성금 50만원 및 쌀, 라면, 과자,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남산 119안전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쌀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전기 시설 및 가스누설차단기 등을 점검했다.

이외에도 금정소방서  119 사랑의 봉사대는 우리 사회 소외계층에게 참봉사를 실천하고자 매달 넷쩨주 금요일마다 구서동 소재 구서지하철역 앞 무료급식소에서 노인 및 불우이웃에게 점심식사와 다과를 제공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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