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물러나는 한명숙 국무총리 후임으로  몇몇 인사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중앙일보 만평은 총리후보집에서 찬성과 반대로 갈라진 정경을 묘사하고 있다. 청문회를 통해 직계 가족의 병역, 재산형성과정이 모조리 드러나는 관계로 장남은 반대하고,  차남은 가문의 영광이라며 찬성한다는 미묘한 관계를 그리고 있다. 역대 공직자 청문회가 조용히 넘어간 적이 없는데 이번에  거론되는 후보들은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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