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 구성, 출범된 인수위에 대한 금정구 공무원의 관심이 지나치다는 지적이다.인수위 출범 초기 구성에 대한 설왕설래는 그렇다치더라도, 모씨를 누가 추천했느니, 향후에도 모씨의 영향력이 미칠 것이라는 설은 예단을 넘어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문제는 시간이 갈수록 사그러들지않고 확대재생산된다는 점이다.

본지에도 사실여부를 묻는 확인전화가 걸려왔다.

아울러 민선시대를 거치면서 남들보다 한걸음 앞서려면 실력 실적만으론 부족하다. 제3의 요소가 필수적이란 생존논리가 암암리에 체질화되었기로 이쯤되면 걱정이 아니라 과민반응 수준이다.

공무원 조직의 활력과 효율성을 위해선 진실로 인사가 만사다.어떻게해야 금정구 공무원 조직이 더욱 활기차게 일하는 조직으로 변모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이 우선시돼야....

아마 인수위 구성시 이 정도일줄은 에측하지 못했을 것이다.

4년전 인수위 이렇게 관심거리가 되지 않았다.
그때나 이때나 수장이 바뀌니 불이익에 대한 걱정 좌불안석 왜 없었을까허나 4년전 인수위 이렇게 관심거리가 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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