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5일  부산시 간부 공무원 인사(6일자)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를 앞두고 부산시 2~3급 고위 공무원 4명이 명예퇴직 했다.  금정구는  부구청장으로 김규형씨가 승진 임용됐다. 이와관련, 양문석 부 구청장 이임식은 6일 오후 4시, 신임 김규형 부구청장 취임식은 오후 5시이다.

정년이 2~3년 남은 금정구 양문석 부구청장과 김영득 남구 부구청장, 이규발 해운대구 부구청장이 명퇴하고, 금정구 도시국장으로 근무한 바 있는 황택진 도시개발실장(2급)도  정년을 4년 남겨두고 이번에 용퇴했다. 

◇3급 전보

▲도시개발본부장 정진식 ▲기획재정관 정현민 ▲남구 부구청장 요원 이규호 ▲해운대구 부구청장 요원 배광효 ▲사하구 부구청장 요원 이갑준 ▲금정구 부구청장 요원 김규형 ▲부산시 김영득 ▲부산시 이규발 ▲부산시 양문석

◇4급 전보

▲북구 부구청장 요원 성환구 ▲서구 부구청장 요원 정주영 ▲동구 부구청장 요원 박래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파견 서규수 ▲건설방재관 허대영 ▲건설본부장 송영범 ▲예산담당관 이준승 ▲세정담당관 송성재 ▲회계재산담당관 이성숙 ▲관광단지추진단장 윤종석 ▲자치행정과장 김철도 ▲국제협력과장 이병진 ▲사회복지과장 김병곤 ▲문화예술과장 정우연 ▲대중교통과장 신용삼 ▲해양정책과장 김경덕 ▲시설계획과장 김종철 ▲도로계획담당관 유주열

◇5급 전보

▲시민공원추진단장 최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