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노인 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의 나들이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치매 중증 노인분들이 두구동 연꽃밭에 소풍을 나오신 것.  이신정 사회복지사를 비롯 복지사들이 32명의 노인들을 모시고 이곳을 방문했다. 이후 어르신들은 두구동 팽나무 아래에서 휴식을 취했다.  생활 공간을 벗어나 탁트인 연밭도 거닐고, 일찍 피어난 연꽃을 보며 기분 전환이 될듯하여  마련된 일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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