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개강 3월 9일 예정...신청은 23일부터 스포원 방문 신청받아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이사장 박춘한)은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는 자전거 타기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한 무료 자전거 교실을 개강한다. 

올해 총10회에 걸쳐 ‘2011 스포원 자전거 교실’을 운영을 할 계획으로  첫  개강은  오는 3월 9일 있을 예정이며, 교육기간은 1개월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자전거 타기를 위한 이론과 실기교육이 스포원 수변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스포원은 이를 위해 공모를 통해 전문강사(김진홍)를 채용하고, 보호장구 구입과 부상 등에 대비한 보험가입을 완료했다. 수강을 위한 신청은 부산 시민 성인이면 누구나 오는 23일부터 스포원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 콜센터(1577-0880)나 스포츠마케팅 T/F(550-177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금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