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100여포, 북한 이탈주민들에 전달
26일 오전11시부터, 금정문화회관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김세연 국회의원, 민주평통 부산광역시 부의장 김태원, 원정희 금정구청장, 김성수 금정구의회 의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부의장, 김기범 시의원, 자문위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성명 회장은 인사에서 “통일은 하루 아침에 올 수도 있습니다. 우리 자문위원님들은 이런 인식하에 평화통일의 밑거름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는 요지로 말했다. 이날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쌀 100여포를 준비 ,북한 이탈 주민들에게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