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100여포, 북한 이탈주민들에 전달

민주 평화통일 금정구협의회(회장 박성명)가 제15기 출범식을 가졌다.

26일 오전11시부터, 금정문화회관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김세연 국회의원, 민주평통 부산광역시 부의장 김태원, 원정희 금정구청장, 김성수 금정구의회 의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부의장, 김기범 시의원, 자문위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성명 회장은 인사에서 “통일은 하루 아침에 올 수도 있습니다. 우리 자문위원님들은 이런 인식하에 평화통일의  밑거름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는 요지로 말했다. 이날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쌀 100여포를 준비 ,북한 이탈 주민들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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