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화살" 재밌습니다.

 

 

 

 

 

 

 해운대 영화의 전당 비프힐에서 영화 "부러진 화살" 의 정지영 감독과 세 배우( 안성기,김지호,박원상)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2012년 상반기에 개봉예정인 "부러진화살"은 대학교수가 부장 판사를 대상으로 일으킨 "석궁 테러 사건"을 다룬 법정 드라마이다.

영화에서 대학교수 역할을 맡은 안성기는 지난 9일 저녁  해운대 영화의 전당 하늘연 극장에서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에서  “너무나 영화를 즐겁게 봐준 것에 대해 고맙고, 감동했다. 많은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재밌다고 하셨다" 라고 환한 웃음을 보였다.

그리고 13년만에 선보이는 신작, 60대 노장 정지영감독의 작품이라 더 기대되는 작품이다.

또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열혈 사회부 기자 역을 김지호, 극중 대학교수(안성기)를 변호하는 든든한 조력자로 연기 호흡을 선보이는 실력파 연기자로 변호사역은 박원상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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