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비위생적인 젓갈을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킨 업체 등 3곳을 적발해 입건했다.

사하구의 한 업체는 지난 7월 사들인 젓갈 6톤을 비위생적으로 관리해 오다 적발됐으며 영업신고 없이 새우젓을 수입해 판매한 업체 두 곳도 적발 했다. 또, 값싼 중국산 고춧가루를 섞어 국산으로 속여판 업체 4곳도  적발했다. 고 밝혔다.

또, 남해해경청은 베트남산 소금 10톤을 신안 갯벌 천일염으로 속여 부산시내에 유통시킨 혐의로 69살 손 모 씨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