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경찰서는 최근 2년동안 택시기사등 서민을 상대로 최고 470%의 이자를 받는등 불법 대부업을 해온 혐의로 40살 문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문씨는 또 올 1월에는 일수 이자를 내지 못한 51살 권모여인의 식당에 찾아가 욕설과 함께 폭력을 휘둘러 미수금을 받아가는 등 불법 채권추심을 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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