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밭에서 찍었다. 동백나무에서 2시간동안 기다렸다. 동박새(?)일까.

요즘 부산 범어사에 사진동회인들이 새을 찍기 위해 북적댄다.  보통 10여명 정도다. 한 군데가 아니고, 경내 입구에서 대성암까지.. 몇 군데서 장초점인 600미리 렌즈를 사용, 밑밥을 마련해 새를 유인하고 있다.이 사진은 지난 25일 오후 석공스님이 협조로 70-200미리 줌렌즈에 1.4 콘버터를 사용했다.  동감을 표현할 수 없는것이 안타깝다. 너무 새들이 빨리 날아들어서 저속셔텃을 끊을 수 없다. 좀더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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