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2-3, 선두구, 청룡동을 지역구로 하는 금정 다선거구는 타 지역에 비해 아직도 출마후보자들 윤곽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재선의원인 새누리당 윤일현 구의회  의장도 정중동 하며 공천제 폐지여부가 어떻게 되나를 지켜보고  있는 입장이다. 이어 민주당 정미영 의원도 재선으로 3선을 앞두고 시의회 진출, 구청장 출마등 설마 풍성할 뿐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표현하지 않고 있다.

 아직 표명은 하지 않고 있으나 김홍준(새누리당)씨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자유총연맹 등 지역에서 봉사를 해 왔고, '출마를 할 생각은 있을 것 아니냐'는 것이 주민들 여론이다, 또 온천천 주민운동 본부를 결성 온천천를 10여년 가꾸어 오며 주민들 건강에 보탬이 되고 있다는 게 주민들 이야기다. 그러나 본인은 시의원 출마쪽으로 가닥을 잡는것으로 알려졌다.

 홍완표씨도 출마를 한다는 설이 떠돌고 있다.  그러나 아직 새누리당 복당은 하지 않았다.

  <부곡2동> 인구1.8636명,  선거인수 6.943명, 부곡3동 18.098명, 선거인수 6.676명, 선두구동 2.714명, 선거인수 1.276명, 청룡노포동 9.871명, 선거인수 3.874명이다.

지난번 지방선거 입후보자 별 득표수는 다음과 같다.

한나라당 윤일현6.381, 한나라당 배성길 3.812, 민주당 정미영 7.432, 무소속 홍완표 3,647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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