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서1,장전1.2.3 금성동을 지역구로 하는 금정 라 선거구에도 거론되는 뚜렷한 새로운 주자가 없다. 선거 때만 되면 엉덩이가 들썩 거리는 분이 있긴 하지만 과시를 위한 자들 일뿐이다.

새누리당은 현재 서진국의원이 장전1동을 맹주로 지키고 있고, 전 김연호 의원은 스펙으로 봐 당 조직부장을 하고 있어 부산시의회 의원 후보로 적격이다고 지역유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소식통에 의하면, 장전2동에 거주하는 김호숙 전 구의원도 출마하지 않을까 하는 설이 있다. 그러나 전화로 확인을 했으나. 아직 마음을 굳힌 상태는 아니다 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신중하게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답변을 유보했다.

김 전의원은 "내년 지방선거에 만약 출마하면 무엇보다 여성으로서 '집행부의 행정이 절차에 따라 제대로 시행될수 있게 하고 지역주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유권 새누리당 구서1동 협의회장도 지난 2010년도에 무소속으로 출마 낙선을 해 재차 출사표를 던지질 것이다 는 설이 떠돌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박종성의원이 단단한 텃밭을 기꾸어 놓은 것 같다. 주민들 민원을 현장감 있게 처리해 지지세가 강하다는 여론이다. 박의원은 재선 출마이유를 주민들과 약속한 어린이 도서관 등 실행해아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지방선거당시 각 입후보자별 득표수는 다음과 같다. 서진국 한나라당 6.355표, 김연호 한나라당, 4.172표, 박종성 민주당 6.115표, 박유권 무소속 2.821표이다.

금성동에도 작은 동이지만 공천제가 그대로 존속된다면 '금정동발전을 위해 어느 당이든 '비례대표'의원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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